[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이마트가 24일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자체 SPA브랜드인 데이즈(Daiz)의 패션쇼를 열었다.
이번 가을·겨울(F/W) 패션쇼는 국내 대형마트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이마트는 데이즈를 글로벌 SPA브랜드로 육성해, 2015년 매출 5000억원 규모로 사업을 확장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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