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우리·신한·하나·외환·기업·산업 등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은행들은 올 하반기에 정규직 11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우리·신한·하나·외환·기업·산업은행 등 7개 주요 은행들은 하반기에 약 1130명의 정규직원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은행별로 기업 230명, 신한·하나 200여명, 우리·산업 150명, 국민·외환 100명 등을 뽑을 방침이다.

기업은행의 경우 지역할당제를 도입해 모집인원의 20%를 해당 지역 대학 졸업자로 뽑는다. 공공기관 청년인턴 수료자 중에서도 20%를 채용할 예정이다. 이와 별개로 창구텔러 120명을 뽑을 계획이며 이 중 3분의 1을 특성화고 학생으로 채용키로 했다.


산업은행은 고졸자를 정규직원으로 뽑는다. 다음달 고졸자 50명과 지방대 졸업자 50명 등 총 150명에 대한 채용 공고를 낼 계획이다.

최근 300여명 규모의 희망퇴직을 실시 중인 하나은행은 신규 채용 시 지방 근무 희망자를 우대한다.


국민은행은 오는 29일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받는다.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에 따른 재무·회계 부문 인재 확보를 위해 한국공인회계사(KICPA) 20명도 특별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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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그동안 매년 하반기에 300명을 뽑았지만 올해부터는 상·하반기로 나눠 채용키로 했다. 이미 상반기에 150명을 뽑은 상태다.


상반기에 100명을 뽑은 외환은행은 하반기에 비슷한 규모로 신입직원을 채용할 방침이다. 10월에 채용공고를 낼 예정이다. 이밖에 한국씨티은행은 하반기에 수십명 가량을 뽑기로 했으며 SC제일은행은 정규직 채용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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