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정공, 올해 순익 전망 하향..목표가↓<대우證>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대우증권은 18일 평화정공에 대해 올해 순이익 전망치를 하향한다면서 목표주가를 2만3500원에서 2만2600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영호 애널리스트는 "작년 하반기부터의 감가상각비, 원재료비 등 원가 상승 요인으로 올해 순이익이 기대를 하회하는 수준인 4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박 애널리스트는 "현 주가 대비 28.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면서 "현대, 기아차의 전 세계 생산 성장의 수혜를 입으면서도 GM 등 해외 주요 고객에 대한 납품이 중장기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고객 기반 다각화로 할증을 부여할 수 있는 중대형 부품 업체에 견줄 만 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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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고객 확대 등 매출 기반을 다각화 하면서 내년엔 순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북미 GM으로의 직수출 확대 지속 등 현대차 그룹 이외 타 고객 비즈니스 확대로 매출기반이 다각화되면서 외형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면서 "또한 올해 2분기를 기점으로 수익성 개선세도 재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내년 수정 순이익은 올해 대비 27.3% 증가한 50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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