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백 마지막 물량…‘서해그랑블2차’ 817가구 분양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서해종합건설이 용인시 기흥구 중동 일대에서 ‘용인 신동백 서해그랑블2차’ 817가구를 이달말 분양한다. 지하 3~지상 20층 10개동 규모로 신동백지구의 마지막 분양 물량이다.
면적별로는 ▲84㎡ 662가구 ▲117㎡ 154가구 ▲140㎡ 1가구로 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에 80%가 배치됐다. 특히 84㎡는 A~D 총 4가지 타입으로 A,B타입은 판상형 구조로 조성돼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C타입은 양면이 베란다로 채광·조망이 유리해 젊은층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그랑블2차의 가장 큰 특징은 117㎡ 154가구가 용인시 최초 ‘부분임대형아파트’로 공급된다는 점이다. 부분형임대형아파트란 공간의 일부를 전·월세로 공급하는 가구분리형 주택이다. 내집마련은 물론 임대수익을 통한 수익창출의 효과를 거둘수 있는 셈이다. 임대형으로 공급되는 면적은 30㎡이하로 주변시세와 비교했을때 월세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 50만원, 전세는 5500만~6000만원 가량을 확보할 수 있다.
일반 분양가는 입지적 우위를 고려해 지난 4월 분양한 1차(236가구)보다 상향 조정돼 3.3㎡당 1000만~1100만원선에 책정될 예정이다. 하지만 인접한 ‘신동백롯데캐슬’이 3.3㎡당 1270만원에 공급된 점을 감안하면 저렴하다는 평가다.
단지 남쪽으로는 어정초가 붙어있고 북쪽으로는 중학교가 신설된다. 이마트를 비롯한 쇼핑시설과 CGV영화관, 금융기관 등 상업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용인행정타운과 인접해 행정편의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 활동도 즐길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연세세브란스병원이 2014년 개원할 예정이다.
도보 5분 거리에는 용인경전철 어정역이 위치했다. 이는 분당선연장선인 기흥역과 연결돼 분당선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경부, 영동,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접근도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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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대행을 맡고 있는 김태석 이삭디벨로퍼 사장은 “계약일로부터 1년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실수요 뿐 아니라 투자수요도 몰릴 것”이라며 “동백지구는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중이 60%를 상회하고 있는 특징을 갖춰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서해그랑블2차 견본주택은 용인 수지구 죽전동 876에 위치했다. 문의:159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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