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처스컷'은 '삼원가든'의 35년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로서 지난 3월 오픈한 이래 빠른 입소문을 통해 대표적인 스테이크 하우스로서 자리매김했다.
100% 등심으로 만든 세가지 프레미엄 치즈 버거인 '더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 버거'와 치즈로 속을 채운 '햄버거 스테이크', 슬라이스한 양지로 푸짐하게 제공되는 '오픈 샌드위치' 등은 점심에 스테이크 메뉴외에도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런치코스 2만3000원부터, 런치 단품 1만7000원부터)
또 지중해의 신선함과 깊은 바다향을 느낄 수 있는 부야베스, 크랩케익 등의 다양한 시푸드 메뉴는 고객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하게 사이즈로 주문이 가능하여 에피타이저도 치즈스틱 브레드, 비스큐 스프 등이 추가됐다.
'붓처스컷 청담점' 1~2층으로 돼 있으며 총 130석 규모로 1층은 바를 중심으로 한 구성으로 기존 붓처스컷의 컨셉과 느낌을 살렸으며 2층은 프라이빗 다이닝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편안한 분위기로 즐길 수 있으며 분리된 복층 구조로 비즈니스를 위한 단체모임에 적합하다.
'붓처스컷 청담점'은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건너편 10 꼬르소꼬모 골목에 위치해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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