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기적' 신영록, K리그 올스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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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경기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재활 중인 신영록(제주)이 올해 K리그 올스타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심장마비를 극복하고 기적처럼 의식을 되찾은 신영록이 재활을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올해 올스타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영록은 지난 5월8일 경기 중 그라운드로 쓰러진 뒤 44일 만인 6월24일 의식을 되찾았다. 김정남 프로축구연맹 부총재는 28일 오후 삼성서울병원을 찾아 신영록에게 'K리그 올스타 인증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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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은 8월1일 경기도 파주NFC에서 올스타전 대신 열리는 '2011 K리그 올스타 사랑나눔 클리닉'에 참가할 20명의 올스타를 선정했다. 올스타 선수들은 뇌성마비 장애인들로 구성된 곰두리 축구단과 축구 클리닉, 미니 게임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할 예정이다.

◇2011 K리그 사랑나눔 클리닉 올스타 선수 명단
▲감독= 박경훈(제주)
▲코치= 최영준(제주)
▲GK= 정성룡(수원) 이운재(전남)
▲DF= 홍철(성남) 박용호(서울) 유경렬(대구) 곽태휘(울산) 배효성(인천) 김재성(포항)
▲MF= 설기현(울산) 김영후(강원) 윤빛가람(경남) 산토스(제주) 김정우(상주) 한재웅(대전) 에닝요(전북) 한상운(부산)
▲FW= 신영록 김은중(이상 제주) 이동국(전북) 데얀(서울) 김동섭(광주)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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