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세계 2위 유전 서비스 업체인 미국 할리버튼의 올해 2분기 순이익이 7억3900만달러(주당 80센트)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 보도했다.


2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54% 증가했다.

애널리스트들은 할리버튼의 2분기 순이익을 주당 73센트 수준으로 예상했지만 국제유가 상승에 북미 지역 원유 및 천연가스 개발 수요가 증가하면서 실적이 더 좋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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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버튼의 2분기 매출액도 59억4000만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대비 35.2% 늘었다.

데이브 레사르 할리버튼 최고경영자(CEO)는 "세계 에너지 수요 증가가 할리버튼이 계속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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