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송도캠퍼스 부지 일대 전경

연세대 송도캠퍼스 부지 일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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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 송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공사와 관련해 지역 업체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 인천경실련은 17일 성명을 내 "최근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가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1-2단계 건립공사’를 발주하면서 이전과는 달리 지역 업체를 의무적으로 공동도급에 참여시키지 않아도 되는 입찰공고를 냈다"며 "인천지역 업체의 공사참여를 배제하겠다는 의도로 비춰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인천경실련은 특히 인천시가 시행사인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의 지분 51%를 차지하고 있으면서도 이사회가 민간 금융기관과 동수로 구성돼 있는 것에 대해서도 "인천시가 지배주주로서 걸 맞는 역할을 포기해 왔기에, 그간의 논란이 발생한 것은 아닌지 의심해 볼 대목"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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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실련은 그러면서 "그간 지역사회에서 제기된 연세대 관련 각종논란을 이제는 투명하게 검증할 때가 왔다고 본다"며 "인천시와 시의회는 특별기구를 구성해 송도국제화복합단지 사업전반이 공정하게 추진됐는지를 검증하고 조사하라"고 촉구했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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