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제일모직 빈폴컴퍼니의 고유현 상무는 “빈폴은 ‘2011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의 후원을 통해 젊은이들의 새로운 문화코드이자 체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지산 록 페스티벌 현장에서 20대와 함께 공감하고, 호흡하고자 한다"면서 "이를 통해 빈폴의 주요 고객인 젊은층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빈폴의 6개 패밀리 브랜드 중 가장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인 빈폴진의 올 가을·겨울 신상품인 데님바지와, 셀틱 피케 티셔츠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11만원에 상당하는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1일권 티켓 2매(75명)를 제공하는 것.
행사는 롯데 본점과 잠실점, 신세계 강남, 타임스퀘어 빈폴 유플랫, AK 분당 이상 총 5개의 매장에서 진행된다.
지산 록 페스티벌 현장에 설치되는 빈폴 부스에서는 각자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티셔츠 리폼(Reform) 서비스’를 비롯, 빈폴이 특별 제작한 ‘스포츠타월’ 증정 등 재미있는 이벤트를 만나 볼 수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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