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지산 밸리 록 패스티벌' 공식후원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제일모직 캐주얼 브랜드 빈폴(BEANPOLE)이 젊음의 축제 ‘2011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의 공식 스폰서로 나섰다.

14일 제일모직 빈폴컴퍼니의 고유현 상무는 “빈폴은 ‘2011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의 후원을 통해 젊은이들의 새로운 문화코드이자 체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지산 록 페스티벌 현장에서 20대와 함께 공감하고, 호흡하고자 한다"면서 "이를 통해 빈폴의 주요 고객인 젊은층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빈폴은 이번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후원을 기념해 15일~17일, 22일~24일에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빈폴의 6개 패밀리 브랜드 중 가장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인 빈폴진의 올 가을·겨울 신상품인 데님바지와, 셀틱 피케 티셔츠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11만원에 상당하는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1일권 티켓 2매(75명)를 제공하는 것.

행사는 롯데 본점과 잠실점, 신세계 강남, 타임스퀘어 빈폴 유플랫, AK 분당 이상 총 5개의 매장에서 진행된다.빈폴은 29일부터 경기도 이천의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열리는 록 페스티벌 현장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지산 록 페스티벌 현장에 설치되는 빈폴 부스에서는 각자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티셔츠 리폼(Reform) 서비스’를 비롯, 빈폴이 특별 제작한 ‘스포츠타월’ 증정 등 재미있는 이벤트를 만나 볼 수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