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다 사장은 13일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의 환경이 일본 생산 유지를 어렵게 하고 있지만, 환경이 악화됐다고 국내생산을 쉽게 포기할 수 없다"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요다 사장은 국내생산을 연간 300만대 이상으로 유지하겠다고 거듭 밝혀왔다. 도요타는 올해 전체 생산량의 40%인 303만대를 일본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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