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강남 지역 최초의 특급 호텔로 개관한 서울팔래스호텔은 특1급 호텔로 거듭나기 위해 270억원 이상을 투자해 시설 및 서비스 개선에 힘써왔다.
이밖에도 로비와 4개의 연회장, 뷔페, 일식, 중식 레스토랑, 객실 등 호텔 전반을 리뉴얼하고 283개였던 객실을 272개로 줄여 일부 확장했다.
이종배 서울팔래스호텔 부사장은 "우리 호텔의 슬로건인 '맛과 멋의 원조'라는 사명감으로 고품격 시설과 고객만족 서비스 향상에 계속 정진할 것"이라며 "업그레이드된 시설과 특1급 승격을 발판으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고품격 비즈니스 호텔로 한 단계 도약 하겠다"고 밝혔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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