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호, 승부조작 관련 검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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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현역 국가대표 선수가 승부조작으로 검찰 조사를 받아 또다시 축구계가 요동치고 있다.


올림픽대표팀 주장이자 국가대표팀 수비수인 홍정호(제주)가 승부조작 사건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정호는 지난 1일 승부조작에 관련됐다며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자진신고했고 이튿날 열린 K리그 정규리그 강원전에 결장한 뒤 창원지검으로 출두해 조사받고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정호가 승부조작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경기는 지난해 6월10일 서울-제주의 컵대회(서울의 5-1 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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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호는 검찰 조사에서 승부조작에 가담하지 않았고 금품 수수도 없었다며 혐의 내용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 구단도 "자체 조사에서 홍정호는 승부조작과 관련이 없다고 한결같이 주장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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