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전국체전을 응원합니다"
[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한국 축구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 선수와 이영표 선수가 오는 10월 경기도 고양에서 열리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고 선수들을 격려하는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지난 1일 수원시 박지성센터에서 열린 제1회 JS컵 동아시아유소년친선축구대회 개회식이 끝난 직후 박지성 선수와 이영표 선수의 영상 메시지를 촬영했다.
박지성 선수는 "경기도에서 열리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가 잘 준비되어 성공적으로 치러지길 바란다"며 "전국체육대회는 내 축구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대회였다"고 말했다.
박지성 선수는 수원공고 축구부 시절인 지난 1998년 제주도에서 열렸던 제79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바 있다. 당시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축구 결승전에 오른 이학종 감독이 이끄는 수원공고 축구부가 제주선발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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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이후 박지성 선수는 명지대에 진학했고, 올림픽축구대표와 국가대표로 발탁돼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의 주역으로 우뚝 섰다.
박지성 선수와 이영표 선수의 영상 메시지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92NSF) 및 트위터(@92NSF)에 게시될 예정이다. 한편, 박지성 선수는 지난 3일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트로 복귀하기 위해 출국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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