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6월 35만2255대 판매..월별 사상 최고치
반기 실적도 195만1557대로 최고 기록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월별 최고 판매실적을 기록한데 이어 반기에서도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513,000 전일대비 19,000 등락률 -3.57% 거래량 1,228,355 전일가 532,0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6400대 약보함 마감…코스닥은 1200선 돌파 [베이징모터쇼 2026]"중국에서, 중국을 위해, 세계를 향해"…현대차, 중국 맞춤 아이오닉으로 승부수 단기 고점 피로감에 코스피 장 초반 하락 전환…코스닥은 상승 는 6월 한달간 35만2255대를 판매해 사상 최고를 경신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올 들어 매달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수판매대수는 5만9761대로 3.5% 증가했으며 해외판매도 10.4% 증가한 29만2494대를 달성했다. 국내공장 수출은 11만3559대, 해외공장 판매는 17만8935대를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아반떼가 1만896대로 베스트셀링카에 올랐으며 그랜저는 1만671대 판매됐다. YF쏘나타는 6537대의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특히 신형 그랜저는 6월까지 5개월 연속 월 1만대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내수 판매를 주도했다.
한편 올 상반기 전체 판매대수는 195만1557대(국내 34만4422대, 해외 160만7135대, CKD 제외) 등 전년동기대비 10.6% 증가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내수에서는 쏘나타가 5만206대를 비롯해 제네시스 1만2429대, 엑센트 1만41대 등이 판매됐다.
SUV는 투싼ix가 2만1245대, 싼타페 1만2109대, 베라크루즈 4125대 등 총 3만7479대가 팔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1% 감소했다.
상용차의 경우 그랜드스타렉스, 포터를 합한 소형상용차가 7만6115대가 팔려 전년동기 대비 8.7% 증가한 반면,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상용차는 7.4% 감소한 1만6300대에 그쳤다.
해외시장에서는 국내생산수출 55만7984대, 해외생산판매 104만9151대 등 총 160만7135대를 판매하면서 전년동기대비 11.4% 증가했다.
특히 해외공장은 중국 36만대, 인도 30만대, 미국 17만대 등 현지전략차종을 중심으로 모두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상반기 1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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