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지역 도메인 분쟁해결 경향 및 신규 일반도메인 분쟁해결 정책'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홍콩, 중국 등의 아시아도메인이름분쟁조정센터 지역사무소 관계자들이 참여해 자국의 도메인 분쟁 조정 결정 및 법원 판결 방향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서종렬 KISA 원장은 "신규 도메인 이용이 활성화 되면서 관련 분쟁에 대비해 각 기업의 상표권 보호대책이 필요하다"며 "이번 세미나가 도메인분쟁에 관한 국내외 동향을 파악하고 신규 일반도메인에 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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