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동아오츠카가 수원 외국인학교에서 열린 KBL-NBA 공동 주최 유소년 농구캠프에 ‘포카리스웨트’를 공식 음료로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유소년 농구캠프는 KBL과 NBA가 국내 농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국내외 유명 농구 감독들이 선수들을 직접 지도하는 교육의 장이다.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가 공식 음료 후원사로 참여한 이번 캠프에는 2006·2007 NBA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된 샘 미첼 감독을 포함해 강을준 전 LG 감독 등이 코치로 나서 농구 기술을 전수했다.
조해수 기자 chs9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