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일 사당노인종합복지관에서‘행복한 할머니 육아학교’ 열어
최근 맞벌이 부부 증가 등 사회 환경 변화로 육아를 담당하고 있는 할머니들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할머니들의 육아를 적극 지원, ‘아이 낳고 기르기 행복한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발달원리에 따른 양육방법과 생활습관 가꾸기▲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는 미술활동 ▲응급상황 대처법 ▲동화 구연 ▲손자·녀 훈계법 ▲손 유희, 동요 배우기 ▲육아지혜 나누기 등을 교육해 손자·녀 육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은 1차 당 6회 과정으로 구성, 1회 2시간씩 수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1차 교육은 오는 7월 4일 개강해 25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동작구내 손자·녀 양육 할머니, 예비 할머니는 전화(☎820-9724, ☎588-3508) 또는 홈페이지(http://dchfc.familynet.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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