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역대 최소경기 20세이브 눈앞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오승환(삼성)이 역대 최소경기 20세이브를 눈앞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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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은 17일까지 25경기에 등판, 19세이브를 올렸다. 구원 부문 1위를 달린다. 다가올 1경기에서 1세이브를 추가할 경우 역대 최소경기 20세이브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 앞서 정명원은 태평양 유니폼을 입은 1994년 26경기 만에 20세이브를 올렸다. 오승환은 이미 2006년 타이기록을 작성한 바 있다.
구원 부문에서 입지는 상당하다. 2006년 아시아 최다 세이브(47개)로 구원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2007년에는 40세이브를 달성, 2년 연속 40세이브 이상을 챙기는 기염을 토했다. 올 시즌 20세이브 고지를 밟을 경우 그는 2006년, 2008년에 이어 개막 이후 20세이브에 선착한 시즌이 3시즌에 달하게 된다. 이 부문 최다를 기록한 김용수(1986년, 1987년, 1989년), 임창용(1998년, 1999년, 2004년)와 타이를 이루게 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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