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트레버 호프먼의 등번호 51번이 영구 결번된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17일(한국시간) “호프먼의 번호를 영구 결번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8월 22일 플로리다전 뒤 펫코파크에서 열린다. 호프먼이 플로리다 유니폼을 입고 처음 메이저리그를 밟아 이 같은 일정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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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먼은 1989년 신시네티에 11라운드로 지명을 받고 프로에 진출했지만 1992년 플로리다 이적 뒤 데뷔전을 치렀다. 진가를 발휘한 건 샌디에이고로 팀을 옮긴 뒤부터다. 552세이브를 올리며 철벽 마무리로 거듭났다. 은퇴를 선언한 지난해까지 18년간 601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는 메이저리그 최다 기록이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앞서 스티브 가비(6번), 토니 그윈(19번), 데이브 윈필드(31번), 랜디 존스(35번)의 등번호를 영구결번으로 지정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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