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보건 환경 연구원, 연말까지 284개소
이번에 조사할 지역은 토양오염이 가장 우려되는 사업장과 폐기물매립지역, 교통관련시설지역,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 송유관매설지역, 폐기물처리 재활용 관련지역 등이다.
지하 5m이하까지 굴착후 표토, 중토, 심토를 구분해 시료를 채취한 다음 유류, 중금속, 휘발성 유기화합물질 등 21개 항목을 검사하게 된다.
도는 이번 조사를 통해 토양오염이 확인되면 즉시 사업주에게 알려 정밀조사 및 정화복원토록 조치하여 토양오염을 예방하고 복원할 방침이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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