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시리얼 신제품 초기 평균 판매량 뛰어 넘어
[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동서식품의 ‘포스트 라이트업’이 출시 한 달만에 34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포스트 라이트업은 밀가루가 아닌 ‘통 쌀’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또한 포만감을 증가시켜주는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다. 탄수화물이 체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하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을 첨가한 것도 이 제품만의 특징이다.
동서식품은 ‘포스트 라이트업’을 출시하며 무보정 몸매로 대변되는 김사랑을 광고 모델로 기용, 일상 속에서 즐기는 다이어트가 더 재미나고 효과적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해수 기자 chs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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