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신' 임창용, 올스타 팬 투표 중간집계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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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임창용(야쿠르트)이 일본프로야구 올스타 팬 투표 중간집계에서 센트럴리그 마무리 투수 2위에 랭크됐다.


일본야구기구(NPB)는 13일 프로야구 올스타 팬 투표 중간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임창용은 유효표 63,252표 가운데 5,341표를 획득, 후지카와 규지(한신, 11,333표)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창용과 함께 세이브 부문 공동선두(13개)를 기록 중인 야마구치 준(요코하마)은 250여 표 뒤져 3위를 차지했다.

임창용은 그간 올스타전에 두 차례 출전했다. 2009년 팬 투표에서 센트럴리그 마무리 투수 1위에 올라 무대를 밟았고 지난해 감독 추천으로 경기에 나섰다. 올해 자동 출전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팬 투표에서 후지카와와의 격차가 큰 탓이다. 하지만 최근 호투를 이어간다면 감독 추전으로 3년 연속 올스타전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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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퍼시픽리그 최다 득표를 거머쥔 김태균(지바롯데)은 올해 성적 부진으로 탈락이 예상된다. 1루수 부문에서 2,219표를 얻는데 그치며 5위에 머물렀다. 14일 현재 성적은 타율 2할5푼7리 1홈런 13타점이다.

한편 일본프로야구 올스타전은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나고야돔, QVC 마린필드, 크리넥스 스타디움에서 차례로 개최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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