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대, 동양교육전통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6개국 심포지엄 개최
[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오랫동안 ‘군사부일체’ 철학을 이어온 동양의 전통문화를 현대교육에서 발전적으로 이어나가는 방향을 논의하는 심포지엄이 11일 서울교대에서 열린다.
서울교육대학교는 11일 오전 9시 서울 서초동 서울교대 에듀웰센터에서 ‘동아시아 전통문화와 교사교육’을 주제로 ‘제6회 동아시아 교원양성기관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 베트남, 홍콩 등 6개국의 교원양성대학 총장과 교수 등 200여명이 참석해 동양의 전통문화와 현대의 교육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게 된다.
이날 오전에는 한·중·일 3국의 교원양성대학 대표가 ‘중국전통문화와 현대교육이념과의 상호 작용관계를 논함’ ‘일본의 전통 문화와 교사교육의 세계적 조류’ ‘유학의 전통에서 교사의 규범적 위치와 현대적 의미’ 등을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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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전통문화에서의 교사의 위치, 그 현대적 시사’ ‘동아시아 교육의 장점과 그 계승을 위한 교사교육 방안’ ‘교사교육 프로그램에서 전공 교육과 교양교육의 현황과 미래’ 등의 세션별 발표가 예정돼 있다.
송광용 서울교대 총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동아시아 지역 교원양성대학의 공동연구와 국제교류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도형 기자 kuer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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