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김황식 국무총리는 8일 사견임을 전제로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원칙과 기준을 세우고 기부금이 가난하고 능력있는 학생들을 위해 100% 쓰인다면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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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교육ㆍ사회ㆍ문화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기부금 입학제도에 대한 찬반을 묻는 김춘진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다만 그는 "미국 등 외국에서는 대학발전이나 장학제도 측면에서 (기부금 입학제도가) 잘 활용되고 있는데 우리는 국민 정서상 거부감이 있어서 국민적 합의가 전제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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