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교육ㆍ사회ㆍ문화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기부금 입학제도에 대한 찬반을 묻는 김춘진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다만 그는 "미국 등 외국에서는 대학발전이나 장학제도 측면에서 (기부금 입학제도가) 잘 활용되고 있는데 우리는 국민 정서상 거부감이 있어서 국민적 합의가 전제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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