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호주의 지난 1분기(1~3월) 국내총생산(GDP) 발표를 하루 앞둔 가운데 호주 경제가 홍수 등 자연재해로 20년만에 곤두박질 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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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통신은 31일 시장 전문가들의 사전 조사를 인용해 호주의 지난 1분기(1~3월) GDP가 전 분기대비 1.1%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는 호주가 경기침체를 겪던 1991년 이후 최대 낙폭이다.

블룸버그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초까지 이어진 폭우를 비롯한 자연재해로 광산업체들이 제때 수출을 하지 못했고 퀸즐랜드 주 농작물이 피해를 입은데 따른 결과라고 분석했다.


시장전문가들은 그러나 1분기 침체는 자연재해로 인한 것이고 여전히 높은 글로벌 원자재 수요와 호주 광산업 호황은 호주 경제를 다시 정상에 올려 놓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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