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국제도시 버스 노선·운행차량 증설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 주민들의 버스 이용이 한결 편해진다.
26일 민주당 인천 서구강화군(갑) 지역위원회(위원장·김교흥)에 따르면 시는 지난 23일 버스노선조정위원회를 열어 청라국제도시의 교통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버스 증차, 노선 추가 등의 안건을 심의·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서부공단 - 현대제철 - 배다리를 경유하던 40번 노선이 청라국제도시 내 청라동주민센터를 경유해 가도록 변경됐다. 또 검암역 - 가좌3동주민센터 - 제물포중을 경유하는 42번 노선에 버스 2대가 증차됐고, 이에 따라 운행횟수는 기존 56회에서 71회로, 배차간격은 20분에서 15분으로 줄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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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노선 추가 및 증차는 오는 6월 7일부터 시행된다. 시는 또 6월 중에 추가 노선 투입 및 증차를 검토하는 등 청라국제도시 교통환경 개선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김교흥 위원장은 “이번 결정은 ‘청라국제도시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주민간담회’에서 나온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결과라는 점에서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고 말했고, “이번 결정을 시작으로 청라국제도시의 교통대책에 대해 더욱 세밀하고 미리 준비하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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