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농협은 24일 서울 충정로 소재 중앙회 본점에서 '사랑의 김치 나눔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고향주부모임이 주관해 농림수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봄 배추 생산농가 및 취약가구 지원을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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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농협중앙회 및 고향주부모임과 충남ㆍ전남지역본부 및 여성농업인단체 등에서 총 400여명이 참여해 총 33톤(3만3500㎏)의 김치를 담가 조손가구ㆍ독거노인ㆍ다문화가정 등 전국 6700가구에 1박스(5㎏)씩 전달할 예정이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봄 배추 과잉생산에 따라 힘들어 하는 생산농가에게는 소비촉진을 가져오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가구에게는 김치를 함께 나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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