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녹색도약]메르세데스-벤츠 최신형 디젤 엔진 기술력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더 뉴 E클래스의 디젤 모델인 더 뉴 E 220 CDI 블루이피션시 아방가르드(BlueEFFICIENCY AVANTGARDE)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터보차저 소형 경량 엔진 개발 콘셉트가 탄생시킨 최신형 CDI 디젤 엔진 기술과 친환경 기술력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대표 차량이다.
더 뉴 E 220 CDI 블루이피션시 아방가르드에 탑재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신형 4기통 CDI 엔진은 제 4세대 커먼레일 직분사 엔진으로, 최신식 커먼레일 직분사 방식과 피에조 인젝터, 배기가스 재순환장치의 개선, 혁신적인 트윈 터보차저 등의 장착으로 디젤 엔진 특유의 떨림과 소음, 매연 등이 휘발유 차량에 근접할 만큼 향상됐다.
특히 최첨단 CDI 엔진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으로 꼽히는 레일 압력이 이전 모델에 비해 400bar 상승된 2000bar에 이르는 높은 압력으로 최고 출력 170 마력, 최대 토크 40.8kg·m을 발휘한다. 또 반응성과 엔진 성능이 향상됐고 휘발유 차량에 비해 약 10% 향상된 연비를 자랑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총체적인 친환경 기술의 적용으로 뛰어난 성능과 연비에도 불구하고 이산화탄소 배출은 유럽 기준 1km당 139g에 그쳐 배기가스 기준인 EU5를 만족시킨다.
더 뉴 E220 CDI 블루이피션시 아방가르드에 적용된 블루이피션시 기술은 공기역학적인 사이드 미러 디자인과 보닛 라인을 통해 공기 역학성을 한층 향상시켜 전 세계 세단 최고 수준의 공기역학계수 수치(0.25 Cd)를 자랑하며 EU5 기준을 만족시키는 신형 CDI 엔진과 배터리가 80% 이상 충전돼 있는 경우는 작동을 정지하는 에너지 절약 타입의 발전기(Alterator) 장착으로 연비 향상에 기여한다. 이외에도 운전 상황에 따라 동력을 자동 제어하는 ECO 파워 스티어링 펌프 등이 적용돼 연비 개선에 한몫을 담담하고 있다.
블루이피션시는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모든 활동을 뜻하는 용어다. 즉, 현재 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기술부터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있어 메르세데스-벤츠가 보유한 미래 테크놀로지 전문 지식 전체를 아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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