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일본에 가스 수출

[아시아경제 박희준 기자]영국의 석유기업인 로열 더치 쉘이 20일 해상에서 천연가스를 생산,처리,저장하는 대규모 선박 건조를 승인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0일 보도했다.


'프렐류드'라는 이름의 이 선박은 육지에서 수백 마일 떨어진 천연가스 매장광구에서 가스를 추출해 저장할 수 있다.

이와 유사한 선박은 심해유전에서 추출한 뒤 육지로 보내 액화하는 비용이 비싼 지역에서 건조가 검토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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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모함보다 큰 프렐류드는 앞으로 호주 북서부 연안에 정박할 것으로 보이며, 가스운반선들은 오는 2016년 프렐류드에서 액화천연가스를 선적, 수송할 것으로 예상된다.

쉘은 프렐류드가 생산한 가스를 일본 오사카 가스에 팔기로 합의했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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