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21,22일 통인시장 나들이 이벤트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서울형 문화시장 조성사업 ‘통인시장의 발견 프로젝트’ 일환으로 20, 21일 이틀간 통인시장에서 '2011 통인시장 나들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서울상인연합회가 주최하고 통인시장상인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경쟁력 극대화를 통한 시장상인 매출 증대를 통해 서민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통인시장은 행사 기간 동안 ‘마트보다 착한세일’을 실시, 농산물 직거래로 참외 50박스를 30% 싸게 판매하고 두부 방울토마토 애호박 김치겉절이 오징어 오이 오렌지 등 시중보다 25~35% 저렴하게 특가로 판매한다.

행사 리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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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산타령 밸리댄스 한춤 등을 공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전통시장이 쏜다! 행운의 장바구니’, 으라차차 팔씨름대회, 전통시장 가요제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종로구는 이번 통인시장 나들이 이벤트를 통하여 백화점, 대형할인점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매출 증대는 물론 시민들이 우리 전통시장에 대한 인식이 바뀔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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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통인시장이 시범 시장으로 선정된 서울형 문화시장 조성사업은 전통시장 고유 가치와 문화관광 인프라를 접목, 살아있는 일상문화 공간으로서 전통시장 가치를 확립하고 나아가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통인시장은 사대문 안의 유일한 서민 생활권 골목형 시장으로 그 자체로도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시장 주변에도 광화문 광장, 인사동문화지구, 북촌, 청와대와 세종마을 등 문화·관광 요소가 풍부해 지역 문화공간으로의 육성이 유리한 곳이다.


통인시장 상인회 (☎772-0911)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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