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식품박람회 '시알 차이나' 18일 개막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18~2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릴 국제식품박람회 '시알 차이나(SIAL CHINA 2011)'에 국내 35개 농식품 수출업체가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알(SIAL) 박람회'는 국제 식품전시회를 주관하는 '시알(SIAL)'이 매년 전 세계 주요 식품시장을 돌며 개최하는 식품분야 전시회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시알 차이나'는 중국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로 이번 행사에는 80여개국 1400여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곽범국 식품유통정책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농식품 수출업체의 중국 시장 진출 및 해외시장 개척 지원의 효과를 제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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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이번 행사에 우리나라가 주빈국(主賓國)으로 참여한다"며 "이는 한국 농식품 수출업체의 중국 시장 진출 및 해외시장 개척의 발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시알 파리'에는 국내 18개 수출 업체가 참여 했으며 연금법 개정에 반대하는 파업으로 내방객이 감소하는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200만달러 규모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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