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애커슨 GM 회장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 톨레도에서 "8개주 17개 공장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GM은 이번 투자를 통해 일시 해고 근로자들을 다시 복귀시키고 신규채용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면서 총 4000명 이상 늘릴 것으로 내다봤다.
GM은 지난주 발표한 1분기 실적에서 당기순이익이 32억달러(주당 1.77달러)로 작년 동기 8억6500만달러의 3배를 넘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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