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우리투자증권은 5월 코스피 지수 목표치를 2250으로 유지했다. 올해 연간 목표치도 종전대로 2420을 제시했다.
김병연 스트래지스트는 2일 "다소 보수적인 면이 없지 않으나,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과 5월에는 어닝시즌 이후 지수를 급격히 끌어올릴만한 특별한 이슈가 없다"고 진단했다.
업종 전략으로는 성장주와 가치주 중심의 기존 바벨전략은 유지하는 가운데 은행 업종을 추천 업종으로 꼽았다.
은행 업종은 2분기 이후 어닝 서프라이즈 국면 진입 기대, 프로젝트파이낸싱(PF) 4000억원 출자시 추가적인 악재 소멸될 가능성(2금융권 결산기 마무리도 반영), 2분기 중 현대건설 매각차익 반영, 수급적으로도 은행주가 가벼워졌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진단했다.
주도주(에너지, 화학, 자동차/부품)의 비중확대는 유지하되 추가적으로 은행 업종의 비중 확대를 추천한 것이다. 은행 업종 톱픽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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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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