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에 신개념 내비게이션 장착
SK텔레콤과 공동 개발..내년부터 전라인업 순차 적용키로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SK텔레콤 SK텔레콤 close 증권정보 017670 KOSPI 현재가 98,000 전일대비 2,000 등락률 -2.00% 거래량 832,809 전일가 100,000 2026.04.27 15:30 기준 관련기사 SKT, 29년간 국가고객만족도 1위 지켰다…전체 산업군 중 유일 [르포]'중대재해 0건' SKT…"AI·드론 활용해 실제 같은 안전체험" SKT-엔비디아, AI 모델 개발 협력…독파모 협업 사례 공개 과 P2C(Phone to Car) 콘셉트의 신개념 내비게이션을 개발하고, 내년부터 르노삼성차 전 라인업에 순차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양사가 르노삼성 전 차종에 새로운 내비게이션을 장착하기로 최근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차량용 내비게이션을 공동 개발해왔다. 새 내비게이션은 기존의 ‘T맵’ 보다 업그레이드됐다.
이번 내비게이션은 스마트폰과 자동차와의 결합을 통해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차량용 내비게이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한 차량용 서비스의 핵심 개념을 담고 있다.
르노삼성차 전용 ‘T맵’ 내비게이션은 일반폰/스마트폰에 관계 없이 블루투스/와이파이 기능을 가진 휴대폰 고객은 모두 이용이 가능하며, 빠른 길 서비스, 폰과 내비게이션 간에 사진, 음악, 동영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또 스마트폰 T맵의 즐겨찾기 리스트를 단말기와 공유할 수 있는 T데스티네이션, 고객이 원하는 음악/동영상 등을 제공하는 차량용 멜론 등의 서비스가 우선적으로 제공된다. 향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다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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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이외에 모바일 텔레매틱스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SK텔레콤과 MIV(Mobile In Vehicle) 서비스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지난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바 있는 MIV시스템은 차량 내 네트워크에서 얻은 정보를 스마트 폰 및 휴대기기에서 조회, 원격에서 진단/제어 가능토록 하는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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