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차이나모멘텀 본격화 <우리證>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우리투자증권은 21일 코스맥스비티아이 코스맥스비티아이 close 증권정보 044820 KOSPI 현재가 21,200 전일대비 1,730 등락률 +8.89% 거래량 62,465 전일가 19,470 2026.05.14 12:50 기준 관련기사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 "K뷰티, 프리미엄 갖추면 로레알 넘는다" [막 오른 2세경영]①K-뷰티 탄생의 숨은 조력자 '코스맥스' 코스맥스, 신임 대표에 이병만…'형제 경영' 재정비 에 대해 차이나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한슬기 애널리스트는 " 자체브랜드 없이 화장품 연구개발과 생산을 전문으로 한국콜마와 함께 화장품 ODM·OEM업계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는 선도업체"라며 "전체 매출의 90% 이상이 ODM사업에서 발생해 단순 OEM업체대비 높은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ODM 규모면에서 점유율 2위, 수출규모 기준으로는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2004년 국내 ODM업체로는 최초로 중국시장에 진출했으며, 2009년부터 중국법인이 본격적인 성장기에 돌입해 중국 화장품 시장 확대에 따른 최대 수혜업체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우리투자증권은 그동안 부진한 모습을 보여 왔던 자회사 일진제약도 올해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돼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지난해 코스맥스는 매출액 1555억원, 영업이익 91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1.8%, 35.4% 증가하는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로레얄,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국내외 상위 화장품 업체와의 거래를 통한 안정적인 매출과 중국법인의 높은 성장세, 자회사 일진제약의 턴어라운드 등에 힘입어 올해 매출액 1800억원(전년동기+28.6%), 영업이익 110억원(+20.4%)으로 사상 최대규모의 매출액 경신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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