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글로벌 축구 매체 "伊명문 '나폴리', 기성용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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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이탈리아 명문 구단이자 이번 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나폴리가 셀틱의 기성용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지난 14일 오후 잉글랜드의 글로벌 축구 매체 트라이얼 풋볼은 "나폴리가 셀틱의 미드필더 기성용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며 "스코틀랜드 같은 거친 무대에서 보여준 기성용의 활약이 인상 깊었고 주의깊게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나폴리는 처음엔 프리미어리그 아스널 소속의 미야이치 료(일본)의 영입을 우선 고려했으나 결국 기성용으로 선회했다"며 "수주 뒤 셀틱 측에 영입 의향을 드러낼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시즌 나폴리는 돌풍의 팀으로 불리고 있다. 6위로 마감했던 지난 시즈과 달리 이번 시즌 32라운드가 진행된 세리에 A에서 2위를 달리며 순항중이다.

나폴리는 기성용이 보유한 뛰어난 킥력과 수비력, 그리고 1m87의 뛰어난 신체조건을 보유해 충분히 세리에A에서도 통할 것이란 평가다.


하지만 나폴리의 이런 관심은 가능성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나폴리가 셀틱 구단과 기성용 측에 구체적인 영입제안이 아직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기성용이 Non-EU(비 EU출신 선수 영입)에 해당되기 때문에 통상 세리에A가 한장으로 제한되어 있어 나폴리 측도 신중한 입장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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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리에A 팀들이 선수 영입 과정에서 통상적으로 Non-EU 카드(비 EU 출신 선수 영입)가 한 장으로 제한된 점에 유의해야 할 것이다. 기성용이 Non-EU 제한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한편 나폴리는 디에고 마라도나 전 아르헨티나 감독이 현역 시절 전성기를 누린 팀으로 1986~1987시즌, 1989~1990시즌 두 차례 우승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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