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 환율은 오후 5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0.8% 내린 1.4436달러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에는 1.4489달러로 지난해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엔화는 또 한 번의 강진 소식에 따라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엔달러 환율은 0.2% 내린 84.60엔을 나타냈다. 지난 6일에는 85.53엔으로 지난해 9월2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달러화는 자넷 옐런 연준 부총재가 식품과 연료가격 상승이 양적완화조치의 종료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밝히면서 엔화에 대해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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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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