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김성주, 맞춤법 문제에서 '대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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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돈에 대한 인간의 심리를 적나라하게 파헤치는 케이블채널 tvN 만장일치 퀴즈쇼 '트라이앵글'이 연예인들을 주인공으로 해 더욱 독하게(?) 돌아왔다.


오는 10일부터 시작하는 '트라이앵글2'는 기존 15개였던 문제가 라운드 별 1문제씩 총 10라운드로 바뀌었다. 또‘Go, Stop 초이스 제도’가 도입돼 6라운드부터는 매 라운드 제시된 키워드를 듣고 ‘고’를 할 지 ‘스톱’을 할지 선택할 수 있게 된 점이 지난 시즌과 다르다.

'트라이앵글 2'의 첫 도전자로는 배우 박해미와 방송인 김성주, 가수 문희준이 나설 예정이다. 새로 짓고 있는 집의 벽돌 값을 보태기 위해(?) 나선 박해미, 가족과 함께하는 유럽여행 경비를 위해 출연한 김성주, 그리고 어머니 용돈을 드리기 위해 도전하는 문희준 등 저마다의 사연을 지닌 이들은 최고 상금 획득을 노린다.


이 과정에서 전직 아나운서 김성주가 중요한 순간 맞춤법과 관련된 문제를 틀리며 굴욕을 맛봤다는 후문.

제시어로 ‘맞춤법’이 제시되자 김성주는 아나운서 출신임을 과시하며 ‘자신감 200%’ 자신 만만한 모습을 보였지만 맞춤법이 틀린 것을 골라내는 문제에서 ‘책이예요’라는 보기를 보고 “책이어요의 준말이다”며 자신 만만하게 이야기 하며 주도적으로 답을 이끌어 냈다. 하지만 결국 오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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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상금은 절반으로 줄어들었고,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박해미, 문희준의 지탄(?)을 받아야만 했다. 틀린 답을 내놓은 김성주는 “괜히 나섰다”며 씁쓸한 입맛을 다셨고, MC 남희석이 문제를 재차 되묻자 “이제 이야기 안 할래요”라며 입을 다물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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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은 상상을 초월하는 상금 규모와 함께 이를 향한 참가자들 간의 ‘합의’와 ‘설득’ 과정이 절묘하게 교차하는 독특한 구성으로 영국, 네덜란드, 이탈리아, 터키 등 세계21개국의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퀴즈쇼다.


세 명의 출연자가 제한된 시간 동안 합의를 통해 문제를 풀고 최종 누적된 상금을 불균등한 비율(6:3:1)로 나누어야 하는 살벌한(?) 상황 속에서 벌어지는 참가자들의 미묘한 심리대결을 리얼하게 그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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