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우수기관 선정, 경상북도·부산광역시 등 5개 기관 대통령 표창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1. 경상북도는 일자리경제본부를 일자리창출단으로 조직을 전면 개편했다. 청년일자리 전담팀 및 청년일자리 포럼을 구성해 일자리창출 업무를 최우선으로 추진했다.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포상, 해외연수, 승진가점, 일자리 담당공무원 승진 등 인센티브 제도도 강화했다.


#2. 부산광역시는 시청 1층 로비에 ‘지역일자리 지원센터’를 설치해 구직희망자와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지방비 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해외청년인턴 취업사업을 산학관 연계 맞춤형으로 전국 최초로 시행하기도 했다.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일자리 창출 추진실적을 평가한 결과 총 44개 지방자치단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경상북도와 부산광역시 그리고 남양주시, 횡성군, 해운대군 등 5개 기관이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 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행안부는 22일 지난해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에 대한 포상식을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총 44개 기관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추진실적이 종합평가됐다. 일자리사업 종합평가는 민간전문가와 공동으로 상반기 추진실적(20%)과 하반기 추진실적(60~80%)을 평가했다. 시·도의 경우 청년일자리 추진실적(20%)이 반영됐다.

특히 행안부는 대규모 정부 재정일자리사업을 점차 줄이고 시장형 일자리로 연착륙되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민간 노동시장과 연계 도모, 지역의 창발적인 자율성 증대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다.


주요 일자리시책으로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통해 4만개 일자리 제공 ▲커뮤니티 비스니스 사업인 마을기업 500개 육성 ▲지역 청년일자리 1만개 조성 등이 실시된다. 또한 추진동력 강화와 현장점검을 위해 ▲지역일자리 운영협의회 운영 ▲지역일자리 코칭그룹 운영 ▲지역일자리 지원센터 운영개선 등이 이뤄진다.


안양호 행안부 차관은 “지난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 경상경비 절감을 통해 마련한 3688억원과 지역상생발전기금 1000억원을 전액 일자리사업에 투입해 정성을 다했다”며 “올해 지역일자리사업은 참여 대상별로 사업체계를 다양화하고 현장 및 사업 성과관리를 통해 사업의 생산성과 효과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금까지 지역일자리사업 통해 저소득·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17만개가 제공됐다.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184개 자립형 지역공동체사업(Community Business)이 선정·완료되고 사업정착을 위한 운영비지원, 교육 및 경영컨설팅이 추진됐다. 정부는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3200개 청년창업기업 육성을 목표로 3323명 청년CEO 선정 육성 중에 있다.


◇대통령 표창(5개 기관)
▲광역 지방자치단체:경상북도/부산광역시
▲기초 지방자치단체:남양주시/횡성군/해운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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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표창(10개 기관)
▲광역 지방자치단체:대구광역시/대전광역시/강원도/경기도
▲기초 지방자치단체:(市)안산시/안양시, (郡)창녕군/칠곡군, (區)광주 광산구/서울 동작구


◇행정안전부장관 표창(29개 기관)
▲광역 지방자치단체:서울특별시/경상남도/전라북도
▲기초 지방자치단체:
(市)거제시/공주시/광양시/문경시/시흥시/여수시/원주시/전주시/청주시/춘천시
(郡)거창군/단양군/보성군/예산군/완주군/의성군/장흥군/홍천군
(區)인천 남구/인천 남동구/울산 동구/서울 마포구/대전 서구/대구 중구/서울 중랑구/부산 진구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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