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백년의 꿈' 서지영 "오랜만에 밝은 캐릭터, 신난다"
[수원(경기)=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오랜만에 밝은 캐릭터, 기분 좋다."
배우 서지영이 22일 경기도 수원 KBS드라마제작센터에서 진행된 KBS드라마스페셜 '사백년의 꿈'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서지영은 "즐겁고 밝은 캐릭터라 정말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며 "자주 센 역할만 맡았다가 오랜만에 밝은 역을 해서 촬영하는 동안에도 즐겁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다른 배우 분들은 무거운 분위기인데 나는 재미를 주는 캐릭터다. 주인공들이 고생을 많이 했고 나만 즐겁게 한 것 같다. 말 많고 밝은 캐릭터라 좋다. 캐주얼한 차림을 좋아하는데 드라마에서 항상 꾸며 입고 다녔었다. 이번에는 편하다"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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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은 또 농담처럼 "사실 뜯어보면 착하게 생긴 편이다. 눈도 쳐져 있고"라고 웃으며 "물론 악역이나 강한 이미지도 재미있다. 하지만 오랜만에 밝은 인물을 하니까 신나더라"고 털어놨다.
한은정, 류태준, 서지영 등이 출연하는 '사백년의 꿈'은 고택에서 발견된 미라의 미스터리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400년 전 한 여인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2부작 드라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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