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통안2년물 입찰이 다소 부진했다. 시장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는 상황이라 응찰이 좀 적었던듯 싶다. 시장 매수심리를 위축시킨게 아닌가하는 생각이다. 중도환매는 낙찰금리대비 2원정도 높아 예상수준에 된것 같다. 다만 응찰이 2조8000억원이 넘는 상황에서 한국은행이 금리를 보고 조절한듯 싶다.” 16일 복수의 증권사 채권딜러들이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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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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