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중국 주가지수는 15일 하락 마감했다. 일본 지진·쓰나미와 원전 폭발사태에 따른 주가폭락이 악재로 작용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41.37(1.41%) 내린 2896.26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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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업체들의 생산 저하로 원료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에 석탄 옌저우(嚴州)광업이 5.0% 떨어지는 등 관련주가 부진했다. 원전설비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둥팡(東方)전기는 5.2% 하락했다. 중국 2위 보험사 핑안(平安)보험은 증자에 따른 신주발행으로 2.7% 하락했다.


저우시 보하이증권 투자전략가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의 폭발사고로 지정학적 리스크 우려가 커졌다”면서 “지진보다 원전 위험이 더 심각하며 만약 방사능 누출 사태가 확산될 경우 일본 경제는 물론이고 아시아지역 경제 전반이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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