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관광지' 큰 인기. 문화관광해설사 역할 '톡톡'
지난해 관광객수만 1천400여명
[아시아경제 정태석 기자]경기 용인시가 관광지로서의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해만 1천400여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다녀간 것으로 통계됐다.
여기엔 관광객들이 알기 쉽게, 또 편안하게 투어 가이드 역할을 맞고 있는 '용인시 문화관광해설사'의 활동이 가장 컸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용인시문화관광해설사는 2011년 현재 외국인 담당 16명, 내국인 담당 13명 총 29명으로 구성됐다.
올해부턴 상시 근무지인 한국민속촌, 용인농촌테마파크, 동백유적전시관, 한국등잔박물관 외에도 정몽주 선생 묘소와 용인시청사 등을 추가해 총 6개소에서 추가로 활동한다.
시는 이에 따라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인력을 확충하고, 정기 보수교육을 한층 더 높이기로 했다.
우선 현장답사와 체험, 특강, 발표와 토론, 타 시군 관광투어 벤치마킹 등으로 프로그램을 다변화해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해설과 풍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문화관광해설사는 타 시군과 달리 지정된 곳에서만 해설 역할을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용인의 어느 곳이든 심도 있는 해설을 할 수 있어 문화관광해설사로서의 전문성이 뛰어나 용인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용인시 문화관광해설사회 차경란 회장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우리시의 문화유산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용인시민으로서 용인 관광을 책임지고 있다는 긍지를 갖고 봉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광도시 용인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