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
호텔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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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지진 악재를 털고 하루 만에 반등에 나섰다.
15일 오전 9시17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일대비 500원(2.18%) 오른 2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진이 올해 영업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불가피하다"며 "하지만 중국인 여행객 증가와 면세점 임대료 인하 가능성으로 극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여행수요 다음으로 영업익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임대료"라며 "올해 임대료 재협상이 지연되는 시점에서 이번 대지진은 임대료 인하 협상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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