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니 교수는 11일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일본 최악의 시기에 일어난 최악의 사건"이라며 "이미 심각한 재정적자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은 재건의 위해 경기부양책을 쓰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지진은 일본 경제활동을 약화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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