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8% 하락한 2933.80에 마감했다.
업종별로 기술 관련주가 -1.17%, 금융주 -0.98%, 산업주·금융주가 각각 -.80% 기록했다.
쉐일 올리버 AMP자산투자 애널리스트는 “아시아 시장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긴축 정책을 펼치는 데다, 유럽 부채의 우려가 투자자들의 발목을 다시 붙잡고 있다”면서 “중동 지방의 폭력 사태 확대까지 여러 문제들이 결합됐다”고 말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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