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부스타는 전일대비 1850원(-14.86%) 내린 1만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상한가를 형성하며 상승세를 이어 갔지만 중반 이후 상승세가 꺾이며 결국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하한가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공모가인 4200원 대비 2.5배 이상 상승한 상태다.
민세홍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사업 가치 대비 주가가 30배 가량 올라 과 상승 국면이었다"며 "급등 부담으로 인한 매도세가 투매를 불러 주가가 급락한 것으로 보이는데 정확한 흐름은 다음 주를 지켜봐야 알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꼭 봐야할 주요뉴스
"근로자의 날 쉬냐고요?"…비정규직 60% '빨간 날'...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