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관계자는 이날 오후 15시30분 현재 "아직 교민피해 상황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주일본 대사관은 지진 발생 이후 교포단체들에게 지진사실 발생을 통보하고 해안가와 하천 하류지역 접근을 자제하도록 안내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현재 재외국민보호과에서 상황을 확인 중이며 특이사항이 발생되면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황상욱 기자 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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