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수돗물의 맛이나 품질 등을 감별하는 '워터 소믈리에(Water Sommelier)'를 양성한다.


워터 소믈리에는 물의 종류와 특성을 공부해 물에 대해 조언을 해주는 사람으로 국내에서는 몇 년 전부터 '워터 카페' 등이 생겨나 인기를 끌고 있다.

수자원공사가 워터 소믈리에를 뽑아 전문가로 키우려는 것은 수돗물이 얼마나 맛있고 안전한지 등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국민들이 수돗물을 마음 놓고 마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수자원공사가 마련한 워터 소믈리에 교육프로그램에는 물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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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대한 기본적 지식과 맛을 평가하고 감별하는 방법 등을 훈련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다음 달 1일 실시된다. 교육과정을 이수한 워터 소믈리에에게는 올 하반기 열릴 예정인 'K-water Best Water Sommelier Contest'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수상자에게는 상금이 지급된다.


지원서는 수자원공사 홈페이지(www.kwater.or.kr)에서 다운로드하면 된다. 이메일(yma06@kwater.or.kr)로 참가신청을 받고 모집기간은 10일부터 이달 23일까지다. 프로그램 참가자 명단은 이달 29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042-629-2021로 하면된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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